태국 방콕 밤문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스터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2회
작성일 23-02-23
본문
방콕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태국이라는 나라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행하기 참 좋은 곳이죠. 특히나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래서 그런지 매년 수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데요, 이렇게 많이 가는 만큼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오히려 선택장애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가서 뭘 먹어야할지, 어떤 마사지샵을 가야할지, 클럽은 어딜가야하는지 등등..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 점과 주변 지인들에게 들은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밤문화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역시 유흥이겠죠?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그냥 유명한 곳 아무데나 가면 됩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너무 저렴한 곳은 피하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카오산로드 같은 곳이요. 이곳은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가기 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건전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물론 로컬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다른 지역엔 훨씬 저렴하게 놀 수 있는 곳이 많아요. 대표적으로 RCA거리입니다. 여기는 대부분 서양인들이 주 고객이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요소도 많으니 조심해야겠죠?
그렇다면 마사지는 어떨까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급스러운 샵보다는 길거리마사지샵 위주로 다니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시설이 좋으면 서비스값이 들어가기 때문에 금액이 비싸질 수 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싼곳만 찾아다니면 위생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점을 찾아야겠죠? 참고로 팁 문화가 발달한 국가이다보니 1시간당 100바트 정도 주는게 적당합니다.(약 4천원)
클럽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이건 취향차이이긴 한데 일단 통로지역 쪽에 괜찮은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오닉스, 루트66 등이 있고 시암쪽에서도 꽤 핫한 곳이 있다고 하네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수질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이라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아속역 근처에 있는 나나플라자 라는 곳을 추천드려요. 여긴 거의 다 트렌스젠더들이고 여자손님보단 남자손님이 많아서 놀기 좋습니다. 단, 호객행위가 심하니 처음 가시는 분들은 조금 무서울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보니 별거 없죠? 결론은 남들 다 가는 곳 말고 새로운 곳을 개척해보라는 겁니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거든요. 괜히 이상한데 가서 기분 망치지 마시고 검증된 곳으로만 다니세요. 그래야 후회 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