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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비엣토탈바디케어 갔다왔어요! (관리사님 실력 솔직 비교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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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여름밤 댓글 0건 조회 42,751회 작성일 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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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쌓인 피로가 도저히 안 풀려서, 예전에 베트남 여행 갔을 때 받았던 전신 케어가 엄청 생각나더라고요. 그때 그 느낌을 또 경험하고 싶어서 평택 근처 샵을 찾다 보니까 여기저기서 '비엣토탈바디케어' 얘기가 나오길래, 평택 고덕동에 있는 본점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

가기 전에 좀 궁금했던 게, "베트남 스타일 샵인데 왜 다들 한국인 관리사님들이라고 하지?" 였거든요. 알고 보니 이게 여기만의 특별한 포인트였어요. 관리사님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다고 해서, 저도 두 분한테 번갈아 받아보고 그 차이를 생생하게 느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 제가 경험한 생생한 후기와 함께, 관리사님별 실력을 비교할 수 있는 꿀팁까지 아낌없이 공개해볼게요.

1. 첫인상과 샵 분위기 (기대 이상의 청결함)

위치는 평택 고덕동 상가 건물 4층에 있어요. 건물 앞에 주차장이 넓진 않은데, 건물 뒤쪽이나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하라고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 엘리베이터 문 열고 4층에 내리자마자 조용한 분위기가 확 느껴졌어요.

문 열고 들어가니까 은은한 아로마 향이 코를 간지럽히는데,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대기 공간이 엄청 넓거나 화려한 건 아니지만, 소파며 바닥이며 군데군데 먼지 쌓인 데 없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가격표도 벽에 투명하게 붙어있어서, 예약할 때 미리 확인한 대로 할인된 가격에 첫 방문 이벤트도 적용받을 수 있었습니다 . 확실히 이런 부분은 신뢰가 가더라고요.

2. 코스 선택과 가격 부담 (90분 A코스)

메뉴판 보니까 A코스(90분)랑 B코스(60분)로 나뉘어 있더라고요 . 고민하다가 저는 A코스(90분) - 토탈 바디케어를 선택했어요. 요즘 워낙 몸이 피곤했기도 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케어해 준다니까 그냥 60분은 아쉬울 것 같았거든요.

가격은 원래 20만 원인데, 첫 방문 할인으로 10만 원에 이용했습니다 . 요즘 마사지 샵 물가 생각하면 90분 풀케어에 10만 원이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다 손, 발 영양 보습 팩이나 온열안대 같은 추가 메뉴도 있길래, 다음에는 비엣 플러스 패키지도 한번 받아보고 싶더라고요 .

3. 관리사님별 실력 비교 (가장 중요한 TIP)

드디어 핵심입니다! 여기는 모든 관리사님이 한국인이라고 해서 안심이 됐어요 . 외국인 관리사님들은 언어 소통이 조금 불편할 때가 있는데, 역시 한국분들이니까 이것저것 말하면서 내 몸 상태에 맞게 "여기 좀 더 세게 해주세요", "여기는 시원하게 해주세요" 이런 디테일한 주문이 바로바로 통하더라고요.

제가 받은 두 분의 스타일을 솔직하게 비교해볼게요.

A. 첫 번째 관리사님 (정성&꼼꼼 타입)
처음 받은 분은 진짜 섬세하게 이것저것 신경 쓰는 스타일이었어요. 발 케어부터 시작해서 손톱, 발톱 정리해주실 때 느낌이 색달랐어요. 평소에 제가 손톱은 그냥 대충 자르는데, 관리사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니까 뭔가 손이 예뻐 보이는 느낌? ㅋㅋㅋ 후기를 보니까 다른 분들도 "관리사님이 예쁘다"라는 말보다 "손길이 정성스럽다", "챙김 받는 기분"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시더라고요 . 전신 아로마 할 때도 오일을 아끼지 않고 넉넉하게 발라주시고, 손끝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훑어주는 느낌이라서 긴장이 확 풀리면서 잠이 쏟아지려고 했어요. 특히 귀 케어해 주실 때는 소름이 쫙 돋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B. 두 번째 관리사님 (손맛&테크닉 타입)
다음에 방문했을 때 받은 분은 완전 정반대 스타일이었어요. 힘 조절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뭉친 곳을 정확히 짚어서 풀어주는데, 아프지 않은 선에서 시원함이 극대화되는 느낌? "마사지 잘한다"는 후기가 왜 많은지 바로 이해가 가더라고요 . 등 쪽 근육이 특히 뭉쳐 있었는데, 팔꿈치로 포인트를 짚어서 풀어주니까 시원하면서도 개운함이 오래갔어요. 관리 받는 내내 "오... 여기예요. 바로 여기!"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근육을 리셋시키는 느낌이 강했어요.

💡 비교 TIP 요약
두 분 다 실력은 최상급인데, 추구하는 방향이 달랐어요.

  • 정성 & 힐링을 원한다면: 부드럽고 꼼꼼하게 케어해 주는 스타일의 관리사님을 추천해요. 마치 스파에서 힐링하는 느낌을 받고 싶은 날 제격입니다.

  • 시원 & 개운함을 원한다면: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테크닉 좋은 관리사님을 선택하세요. 운동 후나 업무 스트레스가 극심할 때 이 분 손길이 필요해요.

예약할 때 "부드러운 케어 원해요" 또는 "시원하게 풀어주세요"라고 미리 얘기하면 본인에게 꼭 맞는 관리사님을 배정해 줄 거예요!

4. 마무리 및 총평 (재방문 의사 100%)

샴푸까지 깔끔하게 받고 나오니까 9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머리도 개운하고, 온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랄까. 마치 베트남 다낭이나 나트랑 여행 갔다 왔을 때 그 여운이 집 앞에서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

관리 내내 샤워실도 깨끗하게 잘 갖춰져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문제없었고, 예약 시간 10분 전에 도착했더니 바로 맞이해 주셔서 대기하는 불편함도 전혀 없었습니다 .

솔직히 처음엔 베트남식 바디케어라는 이름이 살짝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막상 경험해 보니 그런 건 전혀 없고, 그냥 "우리 동네에 이렇게 괜찮은 토탈 케어 샵이 있었다고?"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평택에서 진짜 힐링하고 싶다, 근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은 여기 한 번 가보세요. 특히 관리사님 스타일을 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다음 달에 또 예약하려고요. 진짜 번아웃 왔을 때 나를 위한 힐링타임으로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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