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아파서 따졌는데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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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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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772회
작성일 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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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어깨랑 등이 너무 뭉쳐서 인천 서구 마사지 잘하는 곳 찾아봤어.
검색해보니까 여기저기 평도 괜찮고, 가격도 비슷해 보여서 그냥 눈에 띄는 데 예약했지.
간판도 깔끔하고, 안에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아서 “오 여기 괜찮네?” 생각했어.
처음엔 괜찮았는데 갑자기 지옥이 펼쳐짐
시작할 때 “세기 조절 해드릴게요” 하면서 살살 하더라고.
여기까지는 좋았어. 근데 10분쯤 지나니까 갑자기 손이 무거워지고, 팔꿈치로 확 누르는 거야.
“아이고 좀 아파요” 했더니 “뭉친 데를 풀어줘야 낫습니다” 이러면서 더 세게 함.
아니 시발... 그 순간 눈물이 나올 뻔했다니까?
진짜 등에서 뼈 소리 나는 줄 알았어.
근데 참았어. “아픈 게 효과 있는 거다” 라는 생각에.
20분쯤 됐을 때 참다 못해 따졌다
“저기요, 너무 아픈데 좀 약하게 못 하나요?”
쉽게 말하면 따진 거야. 근데 그쪽 말투가 좀 약올리듯이
“지금 안 아프면 효과 없어요. 좀 참으세요”
와... 이 순간 현타 왔음.
내가 돈 내고 아파하러 온 건가? 마사지 받으러 온 건가?
진짜 화장실 가는 척하고 나가버릴까 하다가
“제가 원하는 건 강도가 아니라 적당한 압박이에요. 지금 이건 거의 폭력 수준이에요”
이렇게 말했어. 목소리 좀 높여서.
사장님이 나와서 상황 정리
그러니까 직원이 잠깐 나가고, 사장님이 들어오더라고.
“죄송합니다, 혹시 어디가 특히 아프셨어요?”
이렇게 물어보길래 “어깨랑 등 아래쪽이 뭉쳤는데, 오히려 더 아프게 만들었어요”
이렇게 얘기함.
그제야 사장님이 직접 나머지 시간 동안 해줬어.
확실히 손길이 다르더라. 아프긴 해도 적당히 시원한 정도?
“아픈 거랑 시원하게 뭉침 푸는 거랑 달라요. 이 정도가 적당해요” 라고 하더라고.
마치고 나서 받은 사과
끝나고 나오는데 직원이 와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욕심부렸어요”
라고 하더라. 사장님도 할인해주겠다고 하고.
근데 그 자리에서 “할인 말고 다음에 다른 직원으로 배정해주세요”
이렇게 말했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내 몸 상태를 모르는 사람한테 맡기고 싶지 않았어.
인천 서구 마사지 고를 때 내가 배운 점
이 경험 이후로 인천 서구 마사지 업체 갈 때마다 예약할 때 꼭 말해.
“강한 거 싫어하고, 중간 정도나 약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가서도 첫 5분 안에 “지금 강도 괜찮아요” 또는 “좀 줄여주세요” 라고 말함.
또 알아낸 건데, 어떤 곳은 미리 “세기 선택 가능”이라고 쓰여 있어도
막상 가면 관리사 마음인 데가 많아.
그러니까 꼭! 중간에 아프면 바로 얘기하길 바래.
참고로 내가 따졌던 그 인천 서구 마사지 집은 지금도 있긴 한데,
예약할 때 “○○○ 관리사는 피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 후기를 봤어.
나만 당한 게 아니었나 봐.
결론은 이거다
아프다고 참지 마.
돈 내고 아프러 가는 거 아니다.
인천 서구 마사지 업체 중에 “아파야 효과”라는 곳은 솔직히 손님 몰라주는 거야.
진짜 좋은 곳은 아프지 않고, 적당히 시원하게 풀어주면서
“어때요? 지금 강도 괜찮으세요?” 이렇게 중간중간 물어봐줌.
나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어이가 없지만, 덕분에 배웠어.
마사지 받으러 가는 건 ‘몸을 맡기는 거’지 ‘맞는 거’가 아니야.
혹시 인천 서구 마사지 생각 있으면, 내 경험 참고해서
처음 가는 곳이라면 꼭 첫 5분 동안 강도 테스트 해봐.
그리고 아프면 바로 “살짝만 해주세요” 라고 말해.
그게 나를 지키는 거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