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휴양지 푸껫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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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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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3회
작성일 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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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유명 휴양지 푸껫이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했습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롱 운씨우 푸껫 주지사는 지난 3일 자 행정 명령을 통해 실외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했습니다.
나롱 주지사는 행정명령을 통해 시민들은 음식을 먹거나 음료수를 마실 때 그리고 운동할 때를 제외하고는 실외나 차량 내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 착용 규정을 어길 경우, 전염병법에 따라 2만밧, 한화로 약 73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나롱 주지사는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방침을 번복한 이유를 설명하지는 않았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서둘렀다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푸껫은 2일 자로 경기장과 공원, 해변 등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의 행정 명령을 내리면서, 타인과는 최소한 2m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는 전제는 내걸었습니다.
이는 최대 고객인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이 아직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호주나 사우디아라비아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승부수’로 평가됐습니다.


